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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 활용] 개봉기 - iPod Touch와 첫 만남

2008. 7. 9. 10:59
터치의 도우미들
개봉기에 앞서 iPod을 네트워크에 연결해 줄 무선 AP 입니다. ZIO에서 만든 MIMO 지원 하는 공유기 입니다.
데스크톱만 사용하다 iPod Touch를 연결하기 위해 다시 장착을 했습니다.
802.11g 규격에 MIMO와 터보 기능을 제공하는 지오(ZIO) V12 입니다. 안정적인 속도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 입니다.
ZIO 무선 AP

다음으로 구매 시 같이 제공된 Tomato의 실리콘 케이스와 목걸이입니다.
그리고 별도로 8000원을 주고 구매한 이상한 일본의 화면 보호 필름입니다. 보호 필름 중 저가(?)의 제품이라고 해도 제품의 질이 너무 나쁜 제품입니다.
터치의 디자인상 뒷면 보호필름의 사이즈가 작은 것은 어느 제품이나 것으로 알고 있어서 넘어갑니다. 하지만 앞 부분의 보호필름은 제단도 삐뚤어지게 되어있고, 홈 버튼 부분과 좌우 끝 부분이 어긋나버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몇 일 사용을 해보니 너무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조금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쉽게 스크래치가..)
누군가 산다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상한다고 할까요?)
보호 필름이 없이 사용하신 분의 사용기를 찾아보고, 떼어 내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iPod Touch 개봉기

터치 개봉
이제 주인공 iPod Touch 등장입니다.
존레논 버전으로 불리는 1.1.4 펌웨어 버전의 iPod Touch의 박스 외형 입니다. 정말 깔끔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깔끔해서 조금 썰렁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3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의 느낌은 아닙니다.
리본 하나 붙이면 선물가게에서 파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박스 같은 느낌입니다.
iPod Touch 개봉기

아무튼 겉에 있는 비닐을 제거 후 위로 뚜껑을 열면 iPod Touch가 보입니다.
iPod Touch 개봉기

우측에 있는 비닐 손잡이(?)를 이용해 터치를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터치를 꺼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틀을 들어낼 수 있는 손잡이(?)가 나타납니다. 터치는 제품 보호를 위해 두꺼운 투명 비닐로 쌓여 있습니다.
애플의 강점 중 하나가 이런 작은 부분까지 많은 정성을 들인다는 것입니다.
iPod Touch 개봉기

둥근 구멍을 통해 나온 반원 모양의 손잡이를 이용해 박스를 열면 얇은 박스와 흰색 비닐 봉투가 나옵니다.
iPod Touch 개봉기

검정 박스에는 정말 부실한 설명서와 터치를 위한 천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흰 봉투에는 USB 케이블, 이어폰 등을 포함한 기타 부속들이 들어 있습니다.
봉투와 박스의 내용물을 모두 꺼낸 상태입니다.
iPod Touch 개봉기

개봉 후 전원 부팅 화면 입니다. 일명 썩은 사과 화면과 함께 첫 부팅이 시작됩니다.
iPod Touch 개봉기

맥북을 처음 부팅 할 때의 화려한 영상을 보고 감탄을 했었기 때문에 어떤 화면일지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를 저버리고 케이블 연결 하랍니다.
iPod Touch 개봉기

전체적인 첫 느낌은 정말 깔끔하다. 하지만 조금 부실하다.
깔끔한 포장과 작은 배려 등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제품 설명서는 너무 부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 좋은 개봉기를 써주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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