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중/블로그 이야기

구글에서 받은 2009년 첫 선물

위즈 2009. 1. 29. 22:36
2009년 첫 선물을 구글에서 받았습니다. 작년(2008년) 구글에서 진행한 애드센스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후 잊고 있었는데 올해 첫 출근을 한 1월 5일에 받았습니다.

벌써 한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요.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첫 출근을 하자마자 받아서 아무래도 2009년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물 상자 안에는 구글 로고가 새겨진 목 베개와 수첩 그리고 사진에는 빠져있는 볼팬 2자루가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얼마 안 되는 것들이지만 블로깅을 하는 보람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 보람 때문에 바빠도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때로는 포스팅에 대한 의무감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약간의 의무감에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그런 복잡한 기분은 버리고 즐겁게 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