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19. 13:22
윈도우 설정에 필요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이다.
- compmgmt.msc : 컴퓨터 관리
- diskmgmt.msc : 디스크 관리
- eventvwr.msc : 이벤트 로그
- gpedit.msc : 로컬 컴퓨터 정책
- perfmon.msc : 시스템 성능 모니터
- secpol.msc : 로컬 보안설정
- devmgmt.msc : 장치관리자
- dfrg.msc : 디스크 조각모음
- fsmgmt.msc : 공유 폴더
- lusrmgr.msc : 로컬 이용자 확인
- rsop.msc : 정책의 결과 집합
- services.msc : 서비스
예전 DOS 시절에는 그 많은 명령어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GUI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아이콘을 찾아 여기저기 뒤져보다 없으면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GUI 환경에서는 도스시절에 느꼈던 현란한 키보드 타이핑의 쾌감이 없는 것 같다. 아직도 리눅스 콘솔에 라도 들어가면 쓸데 없는 명령어를 쳐서라도 쉴 새 없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은 그 시절의 묘한 쾌감을 느껴보려고 그러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GUI 환경이 사용자에게 편리한 것은 확실하지만 사람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은 줄어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