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스팸트랙백과 스팸 댓글이 문제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EAS (이올린 스팸방지 서비스), 영어환자 (댓글스팸방지), 영어환자 (트랙백스팸방지) 등의 플러그인을 이용해 필터링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후 최근까지는 스팸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달 전 정도부터 간간히 번역기로 돌린 한글 스팸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티스토리의 필터 기능에 감사하면서, 몇 개안되는 스팸을 수동으로 삭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제 블로그에 스팸폭탄(?)이 날아왔습니다. 단 몇 시간 만에 스팸 댓글 수 1039 개, 스팸 트랙백 101개가 등록 된 것 입니다. 트랙백은 자동 필터링 해서 휴지통에 들어 갔지만, 댓글의 경우 상당수가 그냥 노출 됐습니다.
영어로만 된 내용을 필터링 걸어 놓으니 번역기로 돌린 결과를 이용해 프로그램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돌아다니면서 손으로 광고를 올리던 분들은 양반이 된 것 같습니다.)
방문자도 많지 않은 제 블로그에 이 정도라면 티스토리 전체적으로는 상당한 양의 스팸이 한번에 들어가면 DB에 부하가 상당할 것 같네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서비스 자체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도 고민이 많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티스토리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가능하면 악담은 피하는데, 자기 이익을 위해 인터넷을 마구잡이로 더럽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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