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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DMB 시청은 제발 좀~!!!!!

2008. 7. 9. 08:06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짜증나는 것이 바로 이어폰 없이 소리 키우고 DMB를 보는 사람 입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만나면 더 짜증이 납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사람의 기분과 시선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누가 소리 좀 줄여 달라고 하면 반대로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납니다.

버스 DMB

이어폰이 없으면 DMB 시청을 안 하는 것이 최소한의 에티켓입니다.
IT 제품의 보급이 확산되고, 사용자도 많아지는 요즘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 이전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먼저 입니다. 소리를 아무리 작게 한다고 해도 화면에 집중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에게는 소음일 뿐입니다.

또한 가지는 옆에서 들으면 스피커로 듣는 것 같이 너무 크게 음악을 듣는 분들도 조금만 소리를 줄여주세요.
서로 좋지 않을까요?

혹시 죽어도 버스에서 소리 키워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

버스 DMB
인터넷에서 알맞은 장소의 사진을 찾아 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띄우고 보시면 됩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날씨는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짜증도 덜 나고, 더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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