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 10:51
2008년도 벌써 12월이네요. 많이 춥지 않은 날씨에 12월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거리에 나가 보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조명으로 화려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들렀던 곳에서 멋진 조명을 보고, 옆에 있던 손이 예쁜 후배에게 부탁을 해서 한 컷 담았습니다.
같은 사진을 조금 따뜻한 느낌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봤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조절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많이 느껴지는 사진이 된 것 같네요.
소망(所望) - [명사]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더 따뜻한 2008년 연말과 좀더 행복한 2009년을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현재 티스토리에서 진행 중인 "2009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에도 참여 해봅니다.
티스토리 달력 사진에 응모하면 1000명에게 탁상달력을 준다고 합니다. 응모에 참여하실 티스토리 유저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12월 9일이 마감이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공식사이트 :
http://www.tistory.com/event/photoevent2008/
티스토리 공지 :
http://notice.tistory.com/1184
또다른 사진 :
2009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