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감동으로 이어 줄 수 있는 것으로 음악만 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 다른 시간에 같은 노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영상은 평화를 위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Playing For Change에서 제작한 영상 중 Stand by me입니다.
스티븐 킹(Stephen Edwin King)의 <The body>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롭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영화 스텐바이 미(Stand by me)의 주제가로 유명한 동명의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습니다.
Stand by me는 Ben E King이 부른 노래로 많은 뮤지션들이 편곡하고, 불렀을 정도로 좋은 노래입니다. 같은 노래를 평화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불렀다는 점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 과정을 영상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큰 감동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IT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감동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좋은 세상입니다.^^